[BizⓝCEO] (주)영키팜‥식약청 인정 키토산 제품, 세계를 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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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녹색성장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사람과 자연 건강의 지킴이'를 모토로 친환경 산업에 동참하고,수출 시장 확대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영키팜(대표 김덕례 www.ycpkorea.co.kr)은 키토산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영키팜은 2007년 창립 이후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장애인 채용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신규인력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던 키토산 관련 업체들이 2000년대 이후 대부분 퇴출되며 사양화됐다.
영키팜에서는 제품의 품질을 의약품급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화학적으로 변형된 키토산 섬유의 제조방법'에 관한 등록 특허와 'D.A40~60% 수용성키토산 제조법,이를 활용한 구강제제'에 관한 출원특허,2010년에는 식품의약안전청으로부터 '키토산을 이용한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받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영키팜에서는 의료기기 및 의류나 위생제품에 사용되는 '키토산 파이버'와 구강 위생제,식음료 첨가제 및 화장품 소재 등으로 쓰이는 'CTS&HP-CM키토산' 등의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특히 CTS&HP-CM키토산 구강제품은 서울대치과대학 예방의학과에서 임상실험을 실시해 구강질환 원인균 억제,구취 억제,세균 치면 부착 억제 등의 기능을 확인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오는 12월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시장은 물론 영국 의료기기 개발업체에 최고 수준의 협력업체로 등록돼 2011년부터 공급 예정이며 동남아,멕시코,과테말라 등의 국가와도 수출을 협의 중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영키팜은 2007년 창립 이후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장애인 채용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신규인력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던 키토산 관련 업체들이 2000년대 이후 대부분 퇴출되며 사양화됐다.
영키팜에서는 제품의 품질을 의약품급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화학적으로 변형된 키토산 섬유의 제조방법'에 관한 등록 특허와 'D.A40~60% 수용성키토산 제조법,이를 활용한 구강제제'에 관한 출원특허,2010년에는 식품의약안전청으로부터 '키토산을 이용한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받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영키팜에서는 의료기기 및 의류나 위생제품에 사용되는 '키토산 파이버'와 구강 위생제,식음료 첨가제 및 화장품 소재 등으로 쓰이는 'CTS&HP-CM키토산' 등의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특히 CTS&HP-CM키토산 구강제품은 서울대치과대학 예방의학과에서 임상실험을 실시해 구강질환 원인균 억제,구취 억제,세균 치면 부착 억제 등의 기능을 확인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오는 12월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시장은 물론 영국 의료기기 개발업체에 최고 수준의 협력업체로 등록돼 2011년부터 공급 예정이며 동남아,멕시코,과테말라 등의 국가와도 수출을 협의 중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