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Oil, 낙폭 축소…외국계證 매수세 유입
입력
수정
S-Oil이 낙폭을 줄이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S-Oil은 전날보다 900원(1.17%) 내린 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은 4% 이상 하락하기도 했지만 HSBC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이 줄었다.HSBC증권은 지난 23일 S-Oil에 대해 파라자일렌(PX) 마진이 50%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4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25% 웃도는 수진이다.
이 증권사는 UN 제재에 대응한 이란의 가솔린 자급률 강화로 PX 마진이 50% 증가할 것이라며 PX 효과와 3분기 실적호조를 반영해 2011~2012년 예상 이익을 각각 38%와 30%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4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S-Oil은 전날보다 900원(1.17%) 내린 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은 4% 이상 하락하기도 했지만 HSBC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이 줄었다.HSBC증권은 지난 23일 S-Oil에 대해 파라자일렌(PX) 마진이 50%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4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25% 웃도는 수진이다.
이 증권사는 UN 제재에 대응한 이란의 가솔린 자급률 강화로 PX 마진이 50% 증가할 것이라며 PX 효과와 3분기 실적호조를 반영해 2011~2012년 예상 이익을 각각 38%와 30%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