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입소한 강동원, 단체사진 안찍어 '군특혜 논란'


최근 비밀리에 군입대한 배우 강동원이 군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강동원과 18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배우 고주원과 VOS 최현준의 훈련병 사진은 인터넷에 공개됐지만 강동원의 사진은 빠진 것. 강동원은 23연대 9중대 4소대에 배치된 상태다.논란이 증폭되자 육군 훈련소 관계자는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소식을 전하기 위해 사진 촬영을 하는데,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사진 촬영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논란을 일축시켰다. 강동원은 사진 찍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강동원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