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협회, 저작권 관련 공동교육 본격 실시

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와 지난 11월 17일 중소기업 개발자의 저작권 교육 등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벤처기업협회 광주·전남지회 회원사 와지방 중·소 벤처기업을 위해 25일 광주시 서구에 위치한 금호생명빌딩에서‘오픈소스 SW 저작권 교육’을 개최합니다. 협회는 이번 행사에서 SW 소스코드 저작자 확인,비교·분석·검증 서비스인 OLIS를 소개하고 소스코드 저작권 보호기술 안내와 주요 오픈소스SW 라이선스인 GNU GPL 등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라이선스의 사용방법과 조건의 범위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 SW보호를 위한 법적 제도인 지식재산권의 이해, 오픈소스SW 라이선스 분쟁사례, 라이선스 거버넌스 전략 등도 소개됩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