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北 도발에 생필품株 '강세'…농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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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와 유통 등 생필품 관련주들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따라 생필품 사재기로 번질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국내 대표적인 라면업체인 농심이 전날대비 6000원(3.01%) 상승한 20만5500원을 기록중이다.분유업체인 남양유업, 밥솥제조업체인 PN풍년, 라면과 유제품 등을 생산하는 빙그레 등이 오름세다. 이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도 장초반 1% 가까이 상승했고, 이후에는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국내 대표적인 라면업체인 농심이 전날대비 6000원(3.01%) 상승한 20만5500원을 기록중이다.분유업체인 남양유업, 밥솥제조업체인 PN풍년, 라면과 유제품 등을 생산하는 빙그레 등이 오름세다. 이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도 장초반 1% 가까이 상승했고, 이후에는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