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 전 최대주주 등 유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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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소스는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2008년에 횡령 및 배임, 사문서위조 및 유가증권 위조 등으로 기소된 전 최대주주와 일부 관계자들에 대해 징역 4년, 징역 2년 등 유죄판결을 선고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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