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주, 外人·기관 동반 매수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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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가 외국인과 기관의 '러브콜'에 힘입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피 건설업종지수는 전날 대비 2.31% 급등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건설주를 약 41억원, 227억원씩 사들이고 있는 중이다.업종별로는 GS건설이 전날 대비 4000원(3.94%) 오른 1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한일건설(4.23%) 현대건설(3.62%) 계룡건설(1.60%) 동부건설(1.05%) 등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특별히 주가에 영향을 끼칠만한 이슈는 없다"며 "기술적 반등의 일환인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5일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피 건설업종지수는 전날 대비 2.31% 급등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건설주를 약 41억원, 227억원씩 사들이고 있는 중이다.업종별로는 GS건설이 전날 대비 4000원(3.94%) 오른 1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한일건설(4.23%) 현대건설(3.62%) 계룡건설(1.60%) 동부건설(1.05%) 등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특별히 주가에 영향을 끼칠만한 이슈는 없다"며 "기술적 반등의 일환인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