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태양광 장비 매출 발생 이외 주가급등 사유없어"

미래산업은 26일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올해 하반기 부터 신사업 부문인 태양광 관련 장비의 매출이 발생했으며, 2011년 연간 27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어 "2011년 연간 매출 예상액은 신사업(태양광 관련 장비 사업) 부문의 매출을 포함해 13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외에 주가에 영향을 미칠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