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나온 우크라이나 자영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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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25일 정부의 관세법 개정에 반대하는 노점상인과 소상인들이 깃발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는 관세법이 개정되면 생업에 타격을 받는다며 거리로 나섰다. 이번 시위는 2004년 대선 직후 여당의 부정선거를 규탄하면서 벌어졌던‘오렌지 혁명’이후 가장 큰 규모다.
/키예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