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보이'로 '대학가요제' 금상탄 이찬… 대상못지 않은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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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열린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오후 덕성여자대학교 하나 누리관에서 열린 '제 34회 대학가요제'는 배철수 이효리의 진행으로 뜨거운 열기를 과시했다.특히 국민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찬은 교복을 연상케 하는 재킷과 체크무늬 바지, 백팩을 들고 나와 자신의 노래 '마마보이'(Mama boy)로 금상을 차지했다. 독특한 가삿말의 '마마보이'는 중독성 강한 후크송으로 대상 수상자 못지 않은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날 가요제에는 한림대학교 의대생 이인세가 '위드 유'를 불러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인세는 출전팀 중 유일하게 통기타를 들고 발라드 곡을 선보여 대상과 함께 네티즌 인기상까지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6일 오후 덕성여자대학교 하나 누리관에서 열린 '제 34회 대학가요제'는 배철수 이효리의 진행으로 뜨거운 열기를 과시했다.특히 국민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찬은 교복을 연상케 하는 재킷과 체크무늬 바지, 백팩을 들고 나와 자신의 노래 '마마보이'(Mama boy)로 금상을 차지했다. 독특한 가삿말의 '마마보이'는 중독성 강한 후크송으로 대상 수상자 못지 않은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날 가요제에는 한림대학교 의대생 이인세가 '위드 유'를 불러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인세는 출전팀 중 유일하게 통기타를 들고 발라드 곡을 선보여 대상과 함께 네티즌 인기상까지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