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Better life] 삼성화재 '연금보험 아름다운생활', 손보 개인연금 가입 고객 중 44%가 선택 '인기'

우리회사 대표상품

연금저축손해보험은 노후 연금과 보험보장의 장점만을 뽑아 만든 금융상품이다. 삼성화재는 노후를 위한 연금에 상해사망 후유장해 질병사망 상해입원일당 보장이 선택 가능한 개인연금상품인 '삼성화재 연금보험 아름다운생활'을 판매하고 있다. 보장성 보험과 연금 상품의 장점이 합해진 것으로 위험에 대한 보장과 함께 소득공제 등 절세효과가 뛰어난 상품이다.

삼성화재 연금보험 아름다운생활은 손해보험 개인연금 가입 고객 중 44.5%가 선택한 인기 연금보험상품이다. 10년만 납입하면 만 55세부터 다양한 지급기간 중 선택해 매월 꼬박꼬박 월급처럼 통장으로 입금받을 수 있다. 또한 이자에 이자가 붙는 연복리의 수익성까지 제공한다. 유배당 상품이므로 연금보험을 운용해 생긴 발생이익의 90%를 연금에 얹어 추가로 지급한다. 손해보험 업계 1위사인 만큼 높은 수익을 예상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소득공제 등 절세효과도 뛰어나 연간 납입보험료(선택계약 보험료 제외) 전액을 300만원 한도로 공제받을 수 있다. 최저보증이율 (보험가입후 10년이하 연 2.5%,10년초과 연 1.5%)을 보장하므로 원금보장 걱정 없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만 18세부터 최고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납입보험료 한도는 월납 100만원 이하다. 정기적으로 납입하는 기본 보험료 이외에 여유가 생길 때마다 부정기적으로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노후를 책임질 연금보험 상품을 선택할 때는 회사의 재무안정성과 대외적인 신뢰도를 따져 긴 기간을 함께할 견실한 금융사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삼성화재 연금보험 아름다운생활은 안전하고 지속적인 노후 보장에 최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