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Better life] 동부화재 '미래로연금보험', 연금개시 연령 만55~77세…고객이 고르도록

우리회사 대표상품

동부화재는 노후생활을 위한 연금준비는 물론 소득공제 혜택 및 타금융권의 연금상품에서는 보장받을 수 없는 다양한 상해위험까지 보장하는 연금저축 손해보험 '미래로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보험은 국민연금으로는 부족한 노후 생활비 마련이 가능한 연금상품으로 납입기간 동안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보장담보의 보험기간을 연금개시연령까지 또는 연금 수령 기간까지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맞춤 연금 설계가 가능하다. 연금개시연령을 만 55세부터 75세까지 원하는 시점을 선택할 수 있다. 연금지급기간 역시 연금개시연령과 노후생활계획에 맞춰 5~25년 중 1년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상해위험에 대한 완벽한 보장 역시 장점이다. 교통,업무 중,레저활동 중,골프 중 상해 · 사망 · 후유장해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세제혜택도 크다. 납입보험료(특약보험료 제외)와 퇴직연금 납입보험료 합계액 기준으로 연간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퇴직연금이 없는 경우 납입보험료(특약보험료 제외)를 연간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특약 보험료는 연간 100만원까지 보장성보험료 소득공제(근로 소득자에 한함)를 받을 수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