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있기도 힘드네"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공)이 28일밤(한국시간) 열린 유러피언투어 두바이월드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18번홀(파5)에서 까다로운 라이의 벙커샷을 하기 위해 캐디의 도움을 받고 있다. 올해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웨스트호이젠은 이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두바이(아랍에미리트)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