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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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젠하이저 커뮤니케이션즈는 30일 여행용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MM 550 TRAVEL)을 선보였다.이 제품은 귀를 덮을 정도로 크기가 큰 폐쇄형 이어컵과 소음차단 기술을 적용해 시끄러운 환경속에서도 최고의 음질을 조용히 즐길 수 있다.휴대폰과 MP3 플레이어,컴퓨터 등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모든 기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버튼 조작으로 음량조절과 곡변환,전화통화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가격은 73만9000원.
마틴 로우 젠하이저 부사장은 “이 제품은 젠하이저의 60년 사운드 기술이 집약된 최고의 무선 헤드셋”이라며 “비행기를 타고 장거리를 여행하는 여행객과 무선의 자유로움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음악감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젠하이저는 1945년 독일에서 설립된 음향기기 전문 업체로 이어폰과 헤드폰,전문가용 헤드셋 등 다양한 음향기기를 생산하고 있다.본사는 독일 베데마르크에 있으며 전세계 총 2,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지난해 기준 3억9000만 유로의 매출을 올렸으며 유럽 헤드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마틴 로우 젠하이저 부사장은 “이 제품은 젠하이저의 60년 사운드 기술이 집약된 최고의 무선 헤드셋”이라며 “비행기를 타고 장거리를 여행하는 여행객과 무선의 자유로움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음악감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젠하이저는 1945년 독일에서 설립된 음향기기 전문 업체로 이어폰과 헤드폰,전문가용 헤드셋 등 다양한 음향기기를 생산하고 있다.본사는 독일 베데마르크에 있으며 전세계 총 2,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지난해 기준 3억9000만 유로의 매출을 올렸으며 유럽 헤드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