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여왕' 엔딩곡 성시경 '눈부신 고백'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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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여왕' 14회 엔딩을 장식한 성시경의 '눈부신 고백'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11월30일 방송된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 14회의 마지막 부분에서 황태희(김남주)와 구용식(박시후)이 눈밭에 넘어지면서 야릇한 러브신을 연출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했다. 두사람의 야릇한 눈밭 러브신 엔딩 부분에서 성시경의 '눈부신 고백'이 흘러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구용식(박시후 분)은 황태희(김남주 분)와 나란히 걷다가 미끄러운 눈길에서 휘청 거리다 황태희가 넘어졌다. 황태희의 손을 잡아주려던 구용식이 함께 눈길에 넘어져 서로의 얼굴을 가까이 바라보게 되며 설레는 눈빛이 오고가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때 엔딩곡으로 성시경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성시경이 부른 '눈부신 고백'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오늘 '역전의 여왕' 마지막에 김남주랑 서변이랑 므훗. 성시경의 '눈부신 고백'까지 너무 좋았다. 이거 연습해서 여자들한테 불러주면 좋아하려나", "'역전' 클로징에 익숙한 목소리, 추억의 노래가 나왔다",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 "나의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탁월한 선곡" 등 핫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1월30일 방송된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 14회의 마지막 부분에서 황태희(김남주)와 구용식(박시후)이 눈밭에 넘어지면서 야릇한 러브신을 연출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했다. 두사람의 야릇한 눈밭 러브신 엔딩 부분에서 성시경의 '눈부신 고백'이 흘러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구용식(박시후 분)은 황태희(김남주 분)와 나란히 걷다가 미끄러운 눈길에서 휘청 거리다 황태희가 넘어졌다. 황태희의 손을 잡아주려던 구용식이 함께 눈길에 넘어져 서로의 얼굴을 가까이 바라보게 되며 설레는 눈빛이 오고가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때 엔딩곡으로 성시경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성시경이 부른 '눈부신 고백'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오늘 '역전의 여왕' 마지막에 김남주랑 서변이랑 므훗. 성시경의 '눈부신 고백'까지 너무 좋았다. 이거 연습해서 여자들한테 불러주면 좋아하려나", "'역전' 클로징에 익숙한 목소리, 추억의 노래가 나왔다",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 "나의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탁월한 선곡" 등 핫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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