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우테크, 상장 첫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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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프린터 제조 업체 세우테크가 코스닥 거래 첫날 강세다.
1일 세우테크는 6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전 9시4분 현재 이보다 660원(10.15%) 오른 7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우테크의 공모가는 5500원이었다.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세우테크에 대해 안정적인 품질을 바탕으로 전세계 51개국, 110개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등 해외 매출처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지난해 라벨 및 모바일 프린터 시장 진입에 성공함에 따라 이 부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세우테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0억원, 60억원을 기록하고 내년에는 350억원과 7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일 세우테크는 6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전 9시4분 현재 이보다 660원(10.15%) 오른 7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우테크의 공모가는 5500원이었다.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세우테크에 대해 안정적인 품질을 바탕으로 전세계 51개국, 110개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등 해외 매출처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지난해 라벨 및 모바일 프린터 시장 진입에 성공함에 따라 이 부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세우테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0억원, 60억원을 기록하고 내년에는 350억원과 7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