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실적호전과 자회사 가치부각으로 이틀째 상승
입력
수정
GS가 실적호전과 자회사 상장에 따른 자산가치 부각 기대로 강세를 보이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GS 주가는 오후 1시 31분 현재 전일대비 4800원(7.63%) 오른 6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GS에 대해 4분기 GS칼텍스 신규 고도화 설비 가동으로 국내 최고수준의 고도화율을 확보했다며 중국 전력난에 따른 정유 및 석유화학 공급 불안정으로 주요제품 수급이 호전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 자회사 GS리테일(지분율 65.8%) 상장 예정으로 자산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라며 신규추천 종목으로 선정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