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홈 '네이버 미(me)', 6일부터 비공개 베타 서비스


네이버는 개인화 소셜홈 '네이버 미(me)'의 연내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6일부터 일부 이용자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 미(me)'는 개인화 웹서비스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결합된 네이버의 새로운 소셜홈이다.블로그나 카페, 미투데이 등에 업데이트된 내 소식과 친구들의 새 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뉴스, 스포츠, 영화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구독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람 NHN 포털전략실 이사는 "연내 '네이버 미(me)'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서비스의 성능 및 안정성 등을 강화하고자 비공개 베타 테스트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