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전무, G20 이니셔티브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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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효성그룹 전략본부 전무(사진)가 1일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한 차세대 글로벌리더(YGL) 중 G20 관련 조직인 'G20 이니셔티브 멤버'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뽑혔다. G20 이니셔티브는 G20을 포함한 주요 국가 출신의 젊은 리더 40여명으로 구성된다. 오는 6~7일 서울에서 열리는 1회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G20 정상회담 개최국에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