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財運] 주변 지저분하면 재물운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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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습관을 모방하라는 말이 있다. 필자가 자주 이야기하는 말이기도 하다. 사주명리학에서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사람의 운기(運氣)를 따지는 것은 기본이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운기 이상으로 부자의 습관을 따라하는 것도 중요하다.
흔히 부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보면 십중팔구 이들은 돈을 귀하게 다룬다. 낡은 돈을 받아도 가지런히 앞면을 맞춰 보관한다. 절대로 구기는 법이 없다. 사람들은 돈을 좋아하면서도 소중히 다루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시장에 가보면 상당수 상인들이 돈을 받을 때 주머니에 구겨 넣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래서는 재물을 불러들이지 못한다. 사주명리학에는 재관쌍수(財官雙手)란 단어가 있다. 정돈된 기운은 바른 재물(財物)을 일으키고 바른 재물은 올바른 권위,즉 관운(官運)을 낳는다는 의미다. 이는 재물이 관운을 낳는다는 '재생관(財生官)' 이론이다. 여기에서 주목할 것은 바른 재물(財物)의 전제가 바로 '정돈된 기운'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재물은 식복(食福)과 부엌을 관장하는 '조왕신'의 권한이라고 여겼다. 조왕신은 무엇보다도 정결한 것을 으뜸으로 친다. 사주학적으로도 '식생재(食生財)',즉 식신(食神)은 재물을 낳는다고 본다. 따라서 돈을 깨끗이,소중히 다룰 때 재신(財神)인 조왕신은 돈벌 운을 내치지 않는다.
돈을 귀하게 다루자면 주변 환경부터 정결히 해야 한다. 책상과 서랍부터 정리정돈해 운기를 향상시켜야 한다. 책상 위에 불필요한 서류더미가 쌓이지 않게 하고,당장 필요 없는 물건들을 방치해선 안 된다. 버릴 것을 과감하게 버리는 것도 정돈된 기운을 쌓는 방법이다. 주변이 어지럽고 지저분하면 기가 분산된다. 재운이 맞아 돈벌 기운이라도 기가 분산되면 일에 집중할 수 없다. 조상들이 큰 일에 앞서 주변 정리부터 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돈을 소중히 다루고,이를 위해 주변을 청결히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당장 실행할 수 있는 '개운법(開運法)',즉 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이다. 실천하려는 의지가 발동해야 좋은 운기가 시작되는 법이다.
김상회 한국역술인협회 부회장 (02)533-8877
흔히 부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보면 십중팔구 이들은 돈을 귀하게 다룬다. 낡은 돈을 받아도 가지런히 앞면을 맞춰 보관한다. 절대로 구기는 법이 없다. 사람들은 돈을 좋아하면서도 소중히 다루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시장에 가보면 상당수 상인들이 돈을 받을 때 주머니에 구겨 넣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래서는 재물을 불러들이지 못한다. 사주명리학에는 재관쌍수(財官雙手)란 단어가 있다. 정돈된 기운은 바른 재물(財物)을 일으키고 바른 재물은 올바른 권위,즉 관운(官運)을 낳는다는 의미다. 이는 재물이 관운을 낳는다는 '재생관(財生官)' 이론이다. 여기에서 주목할 것은 바른 재물(財物)의 전제가 바로 '정돈된 기운'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재물은 식복(食福)과 부엌을 관장하는 '조왕신'의 권한이라고 여겼다. 조왕신은 무엇보다도 정결한 것을 으뜸으로 친다. 사주학적으로도 '식생재(食生財)',즉 식신(食神)은 재물을 낳는다고 본다. 따라서 돈을 깨끗이,소중히 다룰 때 재신(財神)인 조왕신은 돈벌 운을 내치지 않는다.
돈을 귀하게 다루자면 주변 환경부터 정결히 해야 한다. 책상과 서랍부터 정리정돈해 운기를 향상시켜야 한다. 책상 위에 불필요한 서류더미가 쌓이지 않게 하고,당장 필요 없는 물건들을 방치해선 안 된다. 버릴 것을 과감하게 버리는 것도 정돈된 기운을 쌓는 방법이다. 주변이 어지럽고 지저분하면 기가 분산된다. 재운이 맞아 돈벌 기운이라도 기가 분산되면 일에 집중할 수 없다. 조상들이 큰 일에 앞서 주변 정리부터 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돈을 소중히 다루고,이를 위해 주변을 청결히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당장 실행할 수 있는 '개운법(開運法)',즉 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이다. 실천하려는 의지가 발동해야 좋은 운기가 시작되는 법이다.
김상회 한국역술인협회 부회장 (02)53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