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서 2~8일 홍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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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충남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쌀 홍보를 위해 2~8일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10층 전시실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쌀 사랑 전시회’를 전국주부교실 대전광역시지부 주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쌀 사랑 홍보전에는 천안 흥타령쌀을 비롯한 올해 충남도내 16개 시군에서 생산한 고품질 쌀 대표브랜드 소개와 아울러 최고 품질 쌀, 기능성 쌀, 유색미 다양한 쌀품종 20여종도 선보인다. 아침밥은 잠자는 동안 소모돼 있는 부족한 영양분을 우리몸에 공급해 두뇌활동을 원활하게 만든다. 또 규칙적인 식습관을 실천하면 질병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2002년 농촌진흥청 발표에 따르면 아침식사와 수능과의 관계에서 매일 아침식사를 한 학생과 일주일에 2회 이하로 하는 학생의 평균성적이 19점이나 차이난다고 밝히는 등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힘은 역시 쌀밥”이라고 할 정도로 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쌀 사랑이 더 커질 전망이다
충남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충남 쌀은 밥맛 좋은 품종을 선택해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하였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로 생산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 홍보전을 통해 도시 소비자들에게 충남 쌀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이번 쌀 사랑 홍보전에는 천안 흥타령쌀을 비롯한 올해 충남도내 16개 시군에서 생산한 고품질 쌀 대표브랜드 소개와 아울러 최고 품질 쌀, 기능성 쌀, 유색미 다양한 쌀품종 20여종도 선보인다. 아침밥은 잠자는 동안 소모돼 있는 부족한 영양분을 우리몸에 공급해 두뇌활동을 원활하게 만든다. 또 규칙적인 식습관을 실천하면 질병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2002년 농촌진흥청 발표에 따르면 아침식사와 수능과의 관계에서 매일 아침식사를 한 학생과 일주일에 2회 이하로 하는 학생의 평균성적이 19점이나 차이난다고 밝히는 등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힘은 역시 쌀밥”이라고 할 정도로 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쌀 사랑이 더 커질 전망이다
충남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충남 쌀은 밥맛 좋은 품종을 선택해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하였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로 생산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 홍보전을 통해 도시 소비자들에게 충남 쌀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