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 새한전자 계열사서 제외

새한미디어는 2일 세한전자를 계열사에서 제외해 계열사가 2곳으로 줄어들었다고 공시했다. 새한전자는 앞으로 투자회사로 분류된다.

새한미디어 측은 "공정거래위원회 질의결과 새한전자의 최대주주가 새한전자의 대표이사인 점, 이사회 5명 중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처와 자)이 3명인 점을 고려해 새한전자가 계열사가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