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위즈게임즈, 반등…"해외부문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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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주가가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해외부문의 성장성이 지속되고 있다는 증권업계 진단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9시19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 대비 700원(1.47%) 오른 4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4분기에도 중국 크로스파이어의 트래픽 증가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며 이 게임의 10~11월 트래픽은 전년동기 대비 91.6% 증가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네오위즈게임즈의 4분기 해외 퍼블리싱 매출액은 550억원에 달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 증권사는 또 주력 라인업의 트래픽이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네오위즈게임즈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던 게임온 이슈 또한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주가는 반등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해외부문의 성장성이 지속되고 있다는 증권업계 진단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9시19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 대비 700원(1.47%) 오른 4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4분기에도 중국 크로스파이어의 트래픽 증가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며 이 게임의 10~11월 트래픽은 전년동기 대비 91.6% 증가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네오위즈게임즈의 4분기 해외 퍼블리싱 매출액은 550억원에 달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 증권사는 또 주력 라인업의 트래픽이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네오위즈게임즈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던 게임온 이슈 또한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주가는 반등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