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술버릇 폭로…준수 "닉쿤, 창밖보며 태국어 랩"


닉쿤의 술버릇이 태국어로 랩을 하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2PM, 2AM, 원더걸스, 미쓰에이가 함께 'JYP네이션'의 크리스마스 캐럴 뮤직비디오 촬영하는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현장에 있던 이들은 "소속사 식구들끼리 회식을 자주 한다"고 말했다.

서로의 술버릇을 폭로하는 시간애소 2PM의 준수는 "닉쿤이 술 먹고 창밖을 보며 태국어로 랩을 하는 걸 봤다"고 폭로했다.

원더걸스의 유빈은 "박진영의 신체 비밀을 알고 있다"며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