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서 6억3173만원짜리 잭팟 터져 '대박 행운'

국내 카지노 전문업체 강원랜드에서 6억여원의 잭팟이 터졌다.

강원랜드(대표 최영)는 지난 4일 오후 6시 51분 경북에 사는 서모(47) 씨가 카지노에서 6억3173만원짜리 슈퍼메가 잭팟을 터뜨렸다고 5일 밝혔다.이 당첨금은 지난 5월 안모 씨의 7억6680만원에 이어 강원랜드 카지노 개장 이후 두 번째로 큰 금액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