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 휴일 전국 8개 유명 스키장에 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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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첫 번째 휴일인 5일 전국 유명 스키장에 2만여명의 겨울 스포츠인들이 몰렸다.
평창 용평리조트는 이날 오후까지 5000여명 이상 입장, 스키와 스노보드 등을 즐기며 설원 위를 달렸다. 정선 하이원과 평창 휘닉스파크에도 각각 4700여명과 3000여명이 입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는 2600여명, 횡성 성우리조트 2000여명, 강촌리조트 1100명 등 도내 8개 유명 스키장에 모두 2만명 이상 찾아와 겨울 스포츠를 즐겼다.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동해안 지역은 이날 낮 영상 9~13도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평창 용평리조트는 이날 오후까지 5000여명 이상 입장, 스키와 스노보드 등을 즐기며 설원 위를 달렸다. 정선 하이원과 평창 휘닉스파크에도 각각 4700여명과 3000여명이 입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는 2600여명, 횡성 성우리조트 2000여명, 강촌리조트 1100명 등 도내 8개 유명 스키장에 모두 2만명 이상 찾아와 겨울 스포츠를 즐겼다.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동해안 지역은 이날 낮 영상 9~13도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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