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네페르티티 흉상에 얽힌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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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고대 이집트 왕비 네페르티티의 흉상에 얽힌 대한 비밀을 집중적으로 방송했다.
1912년 12월 6일 독일의 이집트 학자 루트비히 보르하르트는 이집트 사막 도시 아켈타톤에서 여인의 흉상을 발견했다. 독일로 옮겨진 흉상은 1923년 독일 베를린 알테즈 박물관에 전시돼 클레오파트라, 아낙수나문과 더불어 고대 이집트 3대 미녀로 꼽히는 네페르티티 왕비의 흉상으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네페르티티는 1367년 이후의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이를 두고 전염병 사망설과 파라오 스멘카렌 동일인 추측 등 갖가지 의혹이 제기됐다. 아름다운 흉상만 남긴 채 네페르티티가 역사 속에서 사라진 비밀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1912년 12월 6일 독일의 이집트 학자 루트비히 보르하르트는 이집트 사막 도시 아켈타톤에서 여인의 흉상을 발견했다. 독일로 옮겨진 흉상은 1923년 독일 베를린 알테즈 박물관에 전시돼 클레오파트라, 아낙수나문과 더불어 고대 이집트 3대 미녀로 꼽히는 네페르티티 왕비의 흉상으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네페르티티는 1367년 이후의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이를 두고 전염병 사망설과 파라오 스멘카렌 동일인 추측 등 갖가지 의혹이 제기됐다. 아름다운 흉상만 남긴 채 네페르티티가 역사 속에서 사라진 비밀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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