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사내 트위터 '블라섬'

신세계는 임직원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사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재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블라섬(Blossom)'으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트위터 싸이월드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만든 게 특징이다. 6일부터 가동되는 블라섬은 모바일 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임직원들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