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한경광고대상] (보험부문) NH생명ㆍ화재 '(무)베스트 가족사랑', 보험 하나로 가족 4명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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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생명 · 화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방카슈랑스 형태로 보험업을 시작한 후 50여년 동안 고객들의 크고 작은 희망의 약속을 소중히 지켜온 협동조합보험이다.
전체 보험시장 성장과 궤를 같이해 질적 · 양적 성장을 거듭해왔다. NH생명 · 화재는 '세상에 둘도 없는 보험'이라는 슬로건 아래 하나의 보험으로 4인 가족이 보장받을 수 있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변화하는 '무배당 베스트 가족사랑 공제'를 올해 하반기 신상품으로 선보였다. 이 상품은 보험 하나로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보험 혜택을 받고 결혼 출산 등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가족 구성원과 특약을 중도 부가할 수 있다. 또 저축형 가족사랑 적립 특약을 활용해 여건에 따라 납입 보험료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적립된 자금을 중도 인출하거나 납입완료 후 특약 보험료 납입 자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약을 통해 본인과 배우자 자녀에게도 실손 의료비와 암 보장이 되고 자녀에게는 특정위험 특약을 통한 골절,알레르기성 질병,식중독 등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
이 같은 상품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NH생명 · 화재는 차별화된 광고를 기획했다. 회사 관계자는 "'베스트 가족사랑 공제'를 또 하나의 통합보험으로 알리기보다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형태의 보험,나의 가족을 위한 보험으로 인식시키는 데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하나의 보험으로 4명까지 보장한다는 혜택을 강조했다. 처음 낸 보험료로 가족이 생기면 아내와 자녀까지 보장이 넓어지는 보험,시간이 지나 보험료를 납부할 수 없을 때 이미 낸 보험료로 다시 납부할 수 있는 보험으로 인지시켜 소비자가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보험으로 받아들이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완두콩 주머니에 있는 '콩 가족'의 즐거운 표정만 봐도 소비자가 어떤 상품인지 이해하고 따뜻한 비주얼로 소비자에게 상품 활용 가치를 정확하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베스트 가족사랑 공제' 광고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에게는 미래설계를,가정을 꾸린 부부에게는 자녀를 생각하는 마음을 정확하게 읽었다는 평을 받는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전체 보험시장 성장과 궤를 같이해 질적 · 양적 성장을 거듭해왔다. NH생명 · 화재는 '세상에 둘도 없는 보험'이라는 슬로건 아래 하나의 보험으로 4인 가족이 보장받을 수 있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변화하는 '무배당 베스트 가족사랑 공제'를 올해 하반기 신상품으로 선보였다. 이 상품은 보험 하나로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보험 혜택을 받고 결혼 출산 등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가족 구성원과 특약을 중도 부가할 수 있다. 또 저축형 가족사랑 적립 특약을 활용해 여건에 따라 납입 보험료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적립된 자금을 중도 인출하거나 납입완료 후 특약 보험료 납입 자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약을 통해 본인과 배우자 자녀에게도 실손 의료비와 암 보장이 되고 자녀에게는 특정위험 특약을 통한 골절,알레르기성 질병,식중독 등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
이 같은 상품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NH생명 · 화재는 차별화된 광고를 기획했다. 회사 관계자는 "'베스트 가족사랑 공제'를 또 하나의 통합보험으로 알리기보다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형태의 보험,나의 가족을 위한 보험으로 인식시키는 데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하나의 보험으로 4명까지 보장한다는 혜택을 강조했다. 처음 낸 보험료로 가족이 생기면 아내와 자녀까지 보장이 넓어지는 보험,시간이 지나 보험료를 납부할 수 없을 때 이미 낸 보험료로 다시 납부할 수 있는 보험으로 인지시켜 소비자가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보험으로 받아들이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완두콩 주머니에 있는 '콩 가족'의 즐거운 표정만 봐도 소비자가 어떤 상품인지 이해하고 따뜻한 비주얼로 소비자에게 상품 활용 가치를 정확하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베스트 가족사랑 공제' 광고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에게는 미래설계를,가정을 꾸린 부부에게는 자녀를 생각하는 마음을 정확하게 읽었다는 평을 받는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