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신민아' 신소율, '향기'의 섹시는 어떤 것?


'제 2의 신민아'로 불리는 배우 신소율이 S:Tyle(에스:타일) 고품격 컨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S:Tyle 화보에서 신소율은 '향기'란 독특한 컨셉트로 촬영, 신선함과 편안함, 설레임 등 다양한 느낌을 가진 '향기' 컨셉트를 완벽하기 전달하기 위해 시도한 파격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달콤함부터 아찔함까지 다채로운 느낌을 선보이는 ‘향기’가 각각의 분위기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는 신소율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정글피쉬2', '폭풍전야'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맹활약중인 신소율은 최근 독특한 컨셉트의 광고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는 신예로, 이미연의 큰 눈망울과 신민아의 살인 보조개를 연상시키는 몽환적인 마스크로 이목을 끌고 있다.

165cm, 47kg의 가냘픈 체형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란제리룩을 소화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화보 촬영 당시 스태프들로 부터 '반전몸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는 후문. S:Tyle 화보 관계자는 "신소율이 워낙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데다 화보 컨셉트인 '향기'란 주제를 잘 이해하고 촬영에 임해 그녀의 매력을 100% 그대로 화보에 담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소율의 S:Tyle 화보는 SKT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사진 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