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만화 '도시정벌' 드라마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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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도시정벌’ 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1996년 시작된 이래 6부에 걸쳐 총 270권 가량이 출판되며 독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신형빈 작가의 '도시정벌'은 누적 판매부수가 무려 1000만부에 달하는 베스트셀러이다. 드라마 ‘도시정벌’은 현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불법과 악에 대항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백미르’와 어릴 적부터 사랑의 운명을 타고난 여인 ‘이단비’, 사랑을 만들어가는 여자 ‘태수민’,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남자 ‘차지룡’. 이 네 명이 만들어가는 가슴 절절한 멜로 라인은 억센 남자들의 액션 세계에 단비처럼 촉촉한 애절함을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드라마의 공동 제작자인 (주)오렌지엔터테인먼트 오용범 대표와 (주)썸엔터테인먼트 소용환 대표는 2009년부터 ‘도시정벌’ 드라마 제작을 위해 많은 힘을 기울여 왔으며 현재 주연급의 캐스팅도 진행 중이다.
제작사는 캐스팅이 완료되는대로 내년 초 제작발표회를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996년 시작된 이래 6부에 걸쳐 총 270권 가량이 출판되며 독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신형빈 작가의 '도시정벌'은 누적 판매부수가 무려 1000만부에 달하는 베스트셀러이다. 드라마 ‘도시정벌’은 현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불법과 악에 대항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백미르’와 어릴 적부터 사랑의 운명을 타고난 여인 ‘이단비’, 사랑을 만들어가는 여자 ‘태수민’,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남자 ‘차지룡’. 이 네 명이 만들어가는 가슴 절절한 멜로 라인은 억센 남자들의 액션 세계에 단비처럼 촉촉한 애절함을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드라마의 공동 제작자인 (주)오렌지엔터테인먼트 오용범 대표와 (주)썸엔터테인먼트 소용환 대표는 2009년부터 ‘도시정벌’ 드라마 제작을 위해 많은 힘을 기울여 왔으며 현재 주연급의 캐스팅도 진행 중이다.
제작사는 캐스팅이 완료되는대로 내년 초 제작발표회를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