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연극 '빈방 있습니까' 30년 연속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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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단골 연극 '빈방 있습니까'가 30년 연속으로 무대에 오른다.
기독교인들이 만든 극단 증언이 1980년 첫선을 보인 이후 한해도 빼놓지 않고 크리스마스 시즌 관객을 찾아온 공연이다. 연출가 최종률씨가 미국 신문에 실린 사연을 보고 쓴 창작극.초연부터 주인공 덕구 역을 맡아온 배우 박재련이 30년째 같은 역할로 무대에 선다.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16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8000~2만원.(02)3143-7709
기독교인들이 만든 극단 증언이 1980년 첫선을 보인 이후 한해도 빼놓지 않고 크리스마스 시즌 관객을 찾아온 공연이다. 연출가 최종률씨가 미국 신문에 실린 사연을 보고 쓴 창작극.초연부터 주인공 덕구 역을 맡아온 배우 박재련이 30년째 같은 역할로 무대에 선다.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16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8000~2만원.(02)3143-7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