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7개월 만의 최고치


코스피지수가 2000선에 육박한 9일 대우증권 트레이딩센터에서 직원들이 환한 표정으로 주가 모니터를 보고 있다. 이날 지수는 1.70%(33.24포인트) 급등한 1988.96으로 37개월 만의 최고치다. 시가총액은 사상 최대인 1105조원으로 불어났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