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 김성균 회장이 지분 2.55%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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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범양건영 회장은 10일 범양건영 주식 28만9733(지분 2.55%)를 장내에서 매도해 보유 주식이 50만9611주(4.47%)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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