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과 함께 은퇴


이벤 타이닝(덴마크 · 오른쪽)이 지난 11일 에미리트GC에서 끝난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캐디를 맡은 남편과 포옹하고 있다. 타이닝은 이 대회를 끝으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은퇴, 네 살배기 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두바이(아랍에미리트)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