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전약후강…사상최고치 향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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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전약후강 흐름을 보이며 사상최고치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코스피200지수선물 내년 3월물은 13일 전날보다 0.95포인트(0.36%) 오른 262.95로 장을 마쳤다. 지수선물은 사흘 연속 오르며 연중 고점을 다시 갈아치웠다. 경제지표 호조로 10일(현지시간) 미 증시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로 출발한 선물은 장 초반 개인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개인 매도가 줄어들면서 장 후반 상승세로 전환한 선물은 막판 상승폭을 키우며 263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내년물로 갈아탄 선물은 연일 오르면서 사상최고치(265.50)에 근접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4계약, 1065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604계약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사흘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시장베이시스가 이론베이시스를 웃돈 가운데 차익 프로그램과 비차익 프로그램은 각각 145억원, 771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전체로는 917억원 순매수를 나타내며 장 막판 현물 지수를 끌어올렸다.
선, 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36으로 딥백워데이션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1만6390계약으로 전날보다 줄었고 미결제약정은 2260계약 증가한 8만2830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200지수선물 내년 3월물은 13일 전날보다 0.95포인트(0.36%) 오른 262.95로 장을 마쳤다. 지수선물은 사흘 연속 오르며 연중 고점을 다시 갈아치웠다. 경제지표 호조로 10일(현지시간) 미 증시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로 출발한 선물은 장 초반 개인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개인 매도가 줄어들면서 장 후반 상승세로 전환한 선물은 막판 상승폭을 키우며 263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내년물로 갈아탄 선물은 연일 오르면서 사상최고치(265.50)에 근접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4계약, 1065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604계약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사흘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시장베이시스가 이론베이시스를 웃돈 가운데 차익 프로그램과 비차익 프로그램은 각각 145억원, 771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전체로는 917억원 순매수를 나타내며 장 막판 현물 지수를 끌어올렸다.
선, 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36으로 딥백워데이션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1만6390계약으로 전날보다 줄었고 미결제약정은 2260계약 증가한 8만2830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