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포춘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 맞춤형 복리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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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대표 선우현)은 독일 자동차부품 제조회사 콘티넬탈AG의 아시아 지역 제조센터다. 주 5일 근무제 실시,선진국형 복리후생제도 도입 등을 통해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든 공로로 9년 연속 GW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회사는 일선 근무자와의 대화,회사발전협의회,CEO 코너 홈페이지 등 다양한 소통 체계를 갖추고 있다.
직원 가족도 이용할 수 있는 체육관 시설을 두고 있고 매주 금요일 아침에는 모든 직원이 나서 청소를 한다. 복리후생제도를 개선해 자녀 학자금과 같이 일정한 나이나 직위를 가진 사람만 혜택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직원이 혜택을 누리도록 했다. 주택자금,차량 구입자금 융자등 쓰임에 맞게 복리후생비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바꾼 것이다.
직원 가족도 이용할 수 있는 체육관 시설을 두고 있고 매주 금요일 아침에는 모든 직원이 나서 청소를 한다. 복리후생제도를 개선해 자녀 학자금과 같이 일정한 나이나 직위를 가진 사람만 혜택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직원이 혜택을 누리도록 했다. 주택자금,차량 구입자금 융자등 쓰임에 맞게 복리후생비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바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