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애 미모의 큰 딸 공개…"소녀시대 보러왔어요~"


86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금메달리스트 임춘애의 큰 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오늘을 즐겨라'에서는 임춘애 장재근 이봉주 등 육상 영웅들이 출연해 멤버들과 육상대결을 펼쳤다. 이날 임춘애의 큰 딸 이지수(17)양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지수양은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엄마를 따라 온 것. 특히 이날 이지수양은 엄마 임춘애와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임춘애는 86 아시안게임 3관왕 금메달리스트. 이날 소녀시대는 임춘애와 800m 장거리 대결에 나섰다. 그날 기대를 모은 대결에서는 은퇴 21년차인 임춘애가 소녀시대에 100m이상 뒤쳐지면서 패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