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우 부회장, 삼성전자 대표이사직 사임

삼성전자(대표이사 최지성)는 15일 공시를 통해 이윤우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지성 부회장만이 삼성전자 대표이사로 남게됐습니다. 이윤우 부회장은 1968년 그룹 공채로 삼성전관에 입사한 이후 1977년부터 삼성전자에 근무하면서 삼성 반도체 성공신화를 이끌어왔습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