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크리스마스 싱글파티' DJ로 깜짝 변신


국민MC 유재석이 솔로들을 위해 클럽 DJ로 깜짝 변신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기는 크리스마스 싱글파티 리허설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무대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Djing 중인 DJ유! 혼자서 무대를 꽉 채우는 그의 아우라!"라는 글을 추가로 올리며 유재석이 무대 한 가운데서 디제잉 리허설을 갖는 모습의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은 대체 못 하는게 뭐냐", "너무 멋있다", "파티가 기대된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16일 오후 7시 서울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개최되는 '크리스마스 싱글파티'에 일반인 싱글남녀 400명을 초대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