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글로벌 의료정책 최고위 과정 개설

[한경속보]가톨릭대는 한국 의료계의 글로벌 리더십함양을 위해 글로벌 의료정책 최고위(GMP)과정을 개설한다.
총 17주로 구성된 최고위 과정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진행된다.내년 1월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해 1월 12일 입학식을 갖고 5월 4일 수료식을 갖는다.국내외 의료환경 변화에 대한 미래지향적 비즈니스 전개 방법론에 대한 내용이 주로 강의된다.

강사진으로는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해 안현호 지식경제부1차관,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성상철 대한병원협회장,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경만호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이 참여한다.(02)533-1221,2258-7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