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반포리체·서초 오피스텔 청약


이번 주 전국에서 민간아파트 공공임대 오피스텔 각 1곳씩이 분양된다.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은 22일 서울 반포동 '반포리체' 청약을 시작한다. 삼호가든 재건축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5층 9개동,전용면적 59~138㎡ 총 1119채 중 59㎡ 46채를 일반 분양한다. 3.3㎡당 분양가는 2700만~2900만원 선이며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효성은 20일 서초동에서 '효성 인텔리안'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입주는 2013년 5월이다. 20일은 서울지역 거주자 우선청약을,22일부터 4일간 일반 청약을 받는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