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이·대우증권 등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

◇ 대우증권 * 에스에프에이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사상 최대 수주 기대. 디스플레이 전공정 장비와 대면적 AM OLED 장비, 태양광셀 및 모듈 장비 확대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동시 달성 전망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SMD의 5.5세대 AM OLED 투자의 핵심 업체로 부상할 전망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높은 배당 성향 유지 ◇ 삼성증권 * 대우증권 증시 상승에 따라 거래대금 증가할 경우 브로커리지 부문 경쟁력 부각될 전망 산은금융지주 계열사 간의 시너지를 활용, IB 부문 안정적인 수익 창출 조직 개편을 통해 향후 랩어카운트의 도약을 통한 자산관리 영업 성장 가능성 ◇ 우리투자증권 * 두산 두산모트롤과 두산전자의 실적성장세와 더불어 두산중공업 수주잔고 증가, 손자회사의 실적개선 등은 지주회사 두산의 이익구조를 크게 개선시킬 전망. 이와 더불어 DIP 홀딩스 보유자산이 매각될 경우 현금이 유입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밥켓의 재무 안정성 이슈가 풋백옵션부터 2011년 선제적으로 해결될 경우 두산 계열사들의 주가상승이 전망. 이러한 그룹 리스크 소멸은 지주회사 두산의 기업가치 상승과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이어져 주가의 레벨업을 주도할 전망 ◇ 대신증권 * 고영 SB(Substrate Bump) 장비 판매가 본격화되는 내년부터 반도체 업체의 비중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 차별적 기술력을 배경으로 경쟁 업체 대비 높은 가격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한 가운데 제품 다원화를 이루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프리미엄 부여 가능 * 리노공업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소형 IT제품의 수요 증가에 따라 내년에도 올해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검사핀이라는 소모품의 특성상 교체수요(약 5만회 검사)에 따른 이익의 지속성이 우수함 * 아토 아이피에스와의 합병은 반도체, LCD, 태양광 부문에서 아토의 제품 포트폴리오 및 역량을 상호 보완 가능해 태양광과 LED 분야의 성장성이 기대 아토가 PE-CVD의 핵심 기술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반도체 제조업체 투자금액 중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어서 아토의 내년 수주 모멘텀은 차별화 될 것으로 예상 * 테스 2011년 이후 반도체 장비의 판매망 확대에 따른 시장점유율의 상승과 함께 솔라셀, 디스플레이 증착장비 시장으로 본격적인 진입에 따라 기업가치의 괄목할만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국내 태양광 산업이 본격적인 개화기에 진입해 장비 부품소재 시장이 빠르게 성장, 솔라셀 증착의 다양한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는 동사의 역할이 부각될 전망 * 와이솔 제조업체로 스마트폰, 타블릿 PC 출하량 증가에 따라 외형성장 기대 중장기적으로 LTE(4G) 투자에 따른 성장성도 매력적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