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현빈, 애틋한 '눈맞춤'으로 속마음 고백
입력
수정
길라임(하지원 분)과 김주원(현빈 분)이 나란히 누워 눈맞춤을 나누며 마음을 느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과 김주원은 나란히 누워 서로의 눈을 바라보는 애틋한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 김주원은 액션스쿨의 동계 워크숍 장소를 제공했다. 길라임은 바닥 한쪽에서 웅크리고 자고 있었고 이를 발견한 김주원은 길라임에게 이불을 덮어주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주원은 길라임 옆자리에 누워 그녀를 바라보며 애틋한 눈빛을 보냈다.
길라임은 눈을 뜨고 자신의 눈 앞에서 누워있는 김주원을 바라보게 된다. 서로를 바라보던 두사람은 눈빛으로 마음을 나눴다. 김주원은 "당신 꿈 속은 뭐가 그렇게 만날 험한건데"라고 물었다. 길라임은 "내 꿈속에 당신이 있다"고 답했다. 김주원은 길라임에게 "나랑은 꿈 속에서도 행복하지 않냐"고 말으며 라임은 "그래도 와라. 내일도 모레도"라며 주원에게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과 김주원은 나란히 누워 서로의 눈을 바라보는 애틋한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 김주원은 액션스쿨의 동계 워크숍 장소를 제공했다. 길라임은 바닥 한쪽에서 웅크리고 자고 있었고 이를 발견한 김주원은 길라임에게 이불을 덮어주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주원은 길라임 옆자리에 누워 그녀를 바라보며 애틋한 눈빛을 보냈다.
길라임은 눈을 뜨고 자신의 눈 앞에서 누워있는 김주원을 바라보게 된다. 서로를 바라보던 두사람은 눈빛으로 마음을 나눴다. 김주원은 "당신 꿈 속은 뭐가 그렇게 만날 험한건데"라고 물었다. 길라임은 "내 꿈속에 당신이 있다"고 답했다. 김주원은 길라임에게 "나랑은 꿈 속에서도 행복하지 않냐"고 말으며 라임은 "그래도 와라. 내일도 모레도"라며 주원에게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