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해상사격훈련 앞두고 방산주 강세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을 앞두고 증시가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방산주가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대북 리스크 확대 속에 휴니드와 스페코 등 관련주 주가가 급등, 거래되고 있다. 스페코 주가는 전일 대비 11.51% 급등한 4070원을 기록중이며 빅텍도 7.28% 상승세다. 휴니드는 오전의 상승폭을 상당부분 반납, 전일대비 3.55%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