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1일 서울 신월동 일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7000여 장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건상 금투협 부회장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불스(Bulls)사회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장건상 금투협 부회장은 "내년에는 15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금융투자 사회공헌협의회'를 결성, 범금융투자업계 공동행사로 확대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