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HUB 첨단방송 선도…'서울 국제 3D페어' 연다

한국경제신문이 종합편성채널(채널명 HUB) 사업 출범을 앞두고 내년 1월13~16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서울 국제 3D페어(Seoul International 3D Fair)'를 개최합니다.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HUB(Hankyung Ubiquitous Broadcasting)의 영문 뜻 그대로 앞서가는 시청자들의 욕구를 실현할 수 있는 첨단기술과 양질의 콘텐츠를 시연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국제 3D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고 '베오울프' 제작자인 잭 랩키 CAA 공동대표 등 국내외 3D 거장들이 모여 미래 영상콘텐츠의 방향을 모색합니다.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3D 전용 영화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합니다. 보다 많은 기업과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참가비나 입장료는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조만간 국민들의 안방을 찾아가게 될 첨단 3D 콘텐츠와 스토리를 미리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일시:2011년 1월13일(목)~16일(일)
●장소: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홈페이지:www.seoul3dfair.com
●문의:서울 국제 3D페어 조직위원회 (02)2051-2024~5


주최: 한국경제
후원: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