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개기월식 "가장 붉은 달은 5시 17분에"
입력
수정
21일 오후 3년만에 개기월식이 일어난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21일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는 개기월식 현상이 일어난다고 밝혔다.개기월식은 오후 2시 27분부터 시작되며 달이 지구의 본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식은 오후 5시 17분 쯤이라고 밝혔다.
이후 8시 6분경에는 달이 평소 밝기를 되찾으며 부분월식이 종료될 예정이다.
한편, 개기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정확히 일직선으로 늘어서서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을 말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21일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는 개기월식 현상이 일어난다고 밝혔다.개기월식은 오후 2시 27분부터 시작되며 달이 지구의 본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식은 오후 5시 17분 쯤이라고 밝혔다.
이후 8시 6분경에는 달이 평소 밝기를 되찾으며 부분월식이 종료될 예정이다.
한편, 개기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정확히 일직선으로 늘어서서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을 말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