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제이메탈, 풍전비철 회장이 0.97% 장내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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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춘 풍전비철 회장(사실상 피제이메탈 지배주주)은 22일 장내에서 피제이메탈 주식 21만주(지분 0.97%)를 지난 16일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 회장의 보유 주식은 기존 189만9844주(8.75%)에서 168만9844주(7.78%)로 줄었다.
회사측은 "특별한 지분 처분의 이유는 없다"면서도 "최대주주의 지분이 많다고 판단해 일부 주식의 처분을 통해 유통주식을 늘리기 위한 목적은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피제이메탈은 13일 재상장 이후 8거래일째 상한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날까지 상승률은 약 120%에 육박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회사측은 "특별한 지분 처분의 이유는 없다"면서도 "최대주주의 지분이 많다고 판단해 일부 주식의 처분을 통해 유통주식을 늘리기 위한 목적은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피제이메탈은 13일 재상장 이후 8거래일째 상한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날까지 상승률은 약 120%에 육박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