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장애가정 청소년 돕는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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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LG U+)는 장애가정 청소년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두드림 U+ 캠프'를 22일부터 1박2일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마음이 닿으면 희망이 자랍니다'의 주제 아래 장애가정 청소년(멘티) 100명과 LG U+ 임직원 100명(멘토),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석해 6개의 미션을 함께 수행하거나 청소년들의 고민과 관심사를 퀴즈 형식으로 풀어보는 등의 프로그램이 예정됐다.LG U+ 관계자는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 청소년 자신이 장애가 있거나 부모님이 장애가 있는 경우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매칭기금 5억8000만원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올해는 '마음이 닿으면 희망이 자랍니다'의 주제 아래 장애가정 청소년(멘티) 100명과 LG U+ 임직원 100명(멘토),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석해 6개의 미션을 함께 수행하거나 청소년들의 고민과 관심사를 퀴즈 형식으로 풀어보는 등의 프로그램이 예정됐다.LG U+ 관계자는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 청소년 자신이 장애가 있거나 부모님이 장애가 있는 경우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매칭기금 5억8000만원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